맛있고 건강한 무생채 요리 레시피 모음[반찬/요리] 편식하는 아이, 반찬이 걱정될때! 초간단 후다닥 생채 만들기~♪ 제철찾아삼만리 | 2015.11.01 11:30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생채'를 소개합니다.
가을무로 만든 아삭아삭 시원한 맛에 입맛도 살리고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되는 효자 밑반찬입니다.
또한 소화흡수율 95%이상으로 아주 좋습니다.
1년연중 만날수있는 귀한 식재료이니만큼 제철식재료로 꼭 챙겨드셨으면 합니다.
기본방법은 소금물이나 일반물(1컵:종이컵기준)에 소금약간 (2배식초 2큰술씩 넣어 잘 섞어주면 됩니다.)을 풀어준 물에 손질한 무를 퐁당 담궜다가 건져 물기빼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채썰듯이 가늘게 썰어준후 볼에 담아줍니다.
고춧가루3큰술,설탕2와1/2큰술, 다진마늘 약간, 생강즙약간, 현미식초4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답니다.
식초양과 단맛은 취향껏 조절하시고요 저는 새콤달콤함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의 양념이라 딱 적당했네요..
다만, 새콤한맛 안좋아하심 사과나 레몬청 쬐끔 첨가하면 더 상큼해질듯해요 참조 우선, 무가 워낙 얇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절이기 오래걸렸는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다 스며들어서 식감도 너무 괜찮았구요 무의 숨이 쏘옥 들어가서 익힘정도도 안성맞춤이여써요ᄒᄒ 자~ 그릇에 담습니다.
아오~~ 소리나오죠? 정말 맛나여오~~~~ 여기에, 참기름 톡 떨어뜨려 살살살 뒤섞어주세욤 밥위에 척얹어먹어도 꿀맛보장입니다.
면만 삶는다면 10분도 걸리지않아요 거기에 불조절 신경쓸 필요없이 후루룩 끓였다 먹기만 하면 되니깐 엄청 편하지요 ᄏᄏᄏ 찬바람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니 이제서야 제맛들 내면서 밥상에서 빠질수없는 겨울밑반찬이자 간식거리인 '무생채'덕 좀 보겠습니데이~~ 이웃님들도 한입 호로록 드셔요 ^**^ * 재 료 * 무 작은거 1개(굵은소금 엄지손톱 반정도의 양), 쪽파 5대,홍고추 곱게 갈린것 1컵 멸치액젓5큰술 새우젓1과1/2큰술,딸기청1과1/2컵, 통깨 넉넉히 마늘 3톨, 생강가루 조금 굵은 천일염1/2작은술 고운 고추가루1과1/2큰술, 설탕1작은술 봄가을엔 겉잎 버리시나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내셔도 충분하지만 잎사이사이에 흙먼지며 잡균들이 많으니 한번더 확실히 헹궈주셔야 한답니다.
요거 없음 김치담궈먹는다 말안해도 아시쥬? 직거래장터에서 구입해온 싱싱한 홍고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