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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느끼는 매력과 멋! 어깨동무로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

런던에서 느끼는 매력과 멋! 어깨동무로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 런던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바로 '런던의 상징'인 빨간 2층버스를 타고 싶다는 거였어요.

사실, 영국에 가기 전까지도 저에게 런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런던으로 향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도시 곳곳마다 느껴지는 낭만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유럽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하고 온 런던의 모습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런던의 상징, 빨간 이층 버스 런던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뭐니뭐니해도 빨간색 이층버스죠?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는데 빨간색의 이층버스만 봐도 어찌나 반갑던지...ᄒᄒᄒ 게다가 런던시내를 누비는 빨간 이층버스는 정말이지 너무 예쁘답니다.

특히 해질녘 노을진 하늘 아래서 보는 빨간 이층버스는 그야말로 장관이에요.

빨간 이층버스를 타며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그리고 빨간 이층버스 안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없던 관광객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 2.런던의 명물, 빨간 전화박스 런던 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빨간 전화박스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 곳은 예전엔 공중전화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박물관이나 전시장 등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들어가보니 내부가 꽤 넓어서 놀랐어요.

3.런던의 명물, 빨간 우체통 빨간 우편함이라고 불리는 빨간 우체통이에요.

빨간 우체통의 유래는 17세기 초, 영국의 시인이자 정치가였던 토마스 그레이(Thomas Gray)가 자신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낼 때 썼다고 전해집니다.

당시에는 편지를 보내려면 우체국까지 가야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급한 용건일 경우에는 집 근처에 있는 빨간 우체통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받아보곤 했었대요.

그러다 보니 이런 모양의 우체통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4.런던의 명물, 빨간 공중전화 박스 빨간 공중전화 박스는 우리나라에도 있잖아요.

하지만 런던의 빨간 공중전화 박스는 좀 더 특별해요.

그건 바로 전화부스 자체가 빨간색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눈에 띄고 예뻐보이네요.

5.런던의 명물, 빨간 지하철 역 런던의 지하철 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이 바로 빨간 지하철역입니다.

빨간 역의 역사는 1863년에 지어졌으며, 현재는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6.런던의 명물, 빨간 2층 버스 런던의 명물 중 하나인 빨간 2층 버스에요.

빨간 2층 버스는 런던의 명물이기도 하지만, 런던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랍니다.

빨간 2층 버스는 런던의 명물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7.런던의 명물, 빨간 택시 런던의 명물 중 하나인 빨간 택시에요.

빨간 택시의 외관은 일반 택시와 비슷하지만, 내부는 완전히 다르답니다.

우선, 좌석이 모두 가죽시트로 되어있고, 창문 역시 빨간 색으로 칠해져 있어요.

또한, 차체가 낮아서 운전하기 편하고, 에어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8.런던의 명물, 빨간 트램 빨간 트램은 런던의 명물 중 하나에요.

빨간 트램은 런던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총 길이가 약 800m나 된다고 합니다.

9.런던의 명물, 빨간 타워브릿지 런던의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타워브릿지의 야경이에요.

타워브리지는 템즈강 하류에 위치한 개폐교인데, 1894년에 완공된 이후 120여 년간 다리역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10.런던의 명물, 빨간 빅벤 시계탑 빅벤은 원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는 탑처럼 보이는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런던을 대표하는 건축물로서 자리잡았다고 해요.

11.런던의 명물, 빨간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매년 여름이면 열리는 버킹엄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