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1: 엄청난 경험과 스릴로 가득한 여행, 태을진인(太乙眞人) 박공우 선생님과의 만남! -------------------------------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이번처럼 큰 충격으로 다가온 적이 없어요.
제가 살아온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들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으니까요.
저를 이렇게 변화시켜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다시 참여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어딘가에선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계실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박공우'라는 이름 석 자가 주는 무게감만큼이나 묵직함이 느껴지는 대화였다.
지난 5월 26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태일일지』 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이날 모임엔 100여 명의 독자와 지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는데, 참석자 중 한 명은 다음날 아침 전화통화에서 그날 밤 느꼈던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태일일지』는 태을주 수행법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