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화두! ces2024 관련주 파악하기(클릭) 안녕하세요.
주식공부하는 홍선표입니다.
오늘은 경제의 화두,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주제인 '경제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제위기란? 경제위기란 무엇일까요? 경제위기는 말 그대로 경제가 위기를 맞았다는 뜻인데요.
경제위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경기침체이고 다른 하나는 공황입니다.
경기침체와 공황을 구분하는 기준은 뭘까요? 바로 정부의 개입 여부입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정부가 나서서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합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원인이 금융시장의 문제라면 정부가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정부가 직접 개입해서 시장에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공황이라고 합니다.
그럼 경기침체와 공황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간단합니다.
경기침체는 불황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지만 공황은 침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기침체는 불황보다는 조금 나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경기침체와 공황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경기침체는 불황보다 조금 나은 상태라고 했는데요.
이 말은 경기침체는 불황보다는 낫지만 공황보다는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경기침체는 불황보다는 좋지만 공황보다는 나쁜 상태를 의미합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정부가 나서서 돈을 풀어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소비를 하기 시작하고 기업들은 투자를 해서 생산활동을 늘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경기침체가 발생했는데 정부가 돈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정부가 돈을 푸는 이유는 경기침체가 발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푸는 겁니다.
따라서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정부가 돈을 풀어도 경기침체가 해소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될 뿐이죠.
이런 이유로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정부가 나서서 돈을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들어 생산량이 감소합니다.
생산량이 감소하면 실업률이 증가하고 실업자가 늘어나면 소비가 줄어듭니다.
결국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손해를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