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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속세에서 살아남기: 효과적인 방법들

세균 속세에서 살아남기: 효과적인 방법들tags: #살균, #박테리아, #위생, #손씻기, #미생물, #환경보호 2018년 2월 8일 | By: ingppoo | 과학 | No Comment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포함한 미생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의 손과 입은 물론이고, 피부에 닿는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처럼 들릴 겁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미 그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몸속에 사는 미생물의 수는 인간 세포보다 100배나 많다고 합니다.

이 미생물들의 활동으로 인해 질병이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주변 환경 속에는 이러한 해로운 세균들이 살기에 좋은 조건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배워야만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몇 가지 간단한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비누로 손 씻기 비누는 가장 널리 알려진 살균 도구입니다.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13년부터 비누를 통해 손을 씻어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비누는 물로 씻어내기만 해도 99% 이상의 병원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심지어 대장균 같은 유해한 균까지 없앨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누로 손을 씻으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비누로 손을 씻으면 손에 남아있는 오염 물질이 제대로 씻겨 나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누는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