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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켈리: 황야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에 빠져볼까요?

애리조나 켈리: 황야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에 빠져볼까요?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는 매년 7월이면 '황야의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의 이름은 '플라워 페스티벌(Flower Festival)'인데요,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7월 1일부터 9일까지 열흘간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플라워 페스티벌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무려 100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꽃'을 테마로 한 행사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플라워 쇼(Flower Show)'입니다.

플라워 쇼는 말 그대로 꽃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입니다.

플라워 쇼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하나는 '플라워 마켓(Flower Market)'이고 다른 하나는 '플라워 쇼(Flower Show)'였습니다.

플라워 마켓은 주로 꽃을 재료로 한 액세서리와 장식품 등을 판매했고요, 플라워 쇼는 꽃을 소재로 한 각종 공연과 이벤트 등이 펼쳐졌습니다.

플라워 마켓은 피닉스 다운타운에 있는 '피닉스 컨벤션 센터(Convention Center of Phoenix)'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원래 컨벤션센터로 사용되던 곳인데, 지금은 꽃을 테마로 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열리는 장소로 탈바꿈 했다고 하네요.

플라워 마켓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눈에 띈 것은 바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었습니다.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을 뺏길만한 공간이었죠.

플라워 마켓 안에는 꽃을 이용한 각종 액세서리와 장식품, 그리고 옷이나 가방 등의 패션 소품들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꽃을 이용해 만든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 등은 여성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플라워 마켓 한쪽에는 이렇게 직접 꽃을 재배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플라워 쇼(Flower Show)'입니다.

플라워 쇼는 피닉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선 시티(Sun City)'에서 열렸습니다.

선 시티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서울 강남쯤 되겠네요.

플라워 쇼는 선 시티의 중심부에 있는 야외 공연장인 '더 가든(The Garden)'에서 개최됐습니다.

더 가든은 약 2천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인데요, 이곳에서는 매일 저녁마다 화려한 조명 아래서 음악회가 펼쳐지곤 한답니다.

플라워 쇼는 오후 6시에 시작됩니다.

플라워 쇼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플라워 쇼(Flower Show)', 두 번째는 '플라워 쇼(Flower Show)', 마지막은 '플라워 쇼(Flower Show)'였습니다.

플라워 쇼는 '플라워 쇼(Flower Show)'라는 제목처럼 꽃을 주제로 한 공연이 주를 이뤘습니다.

플라워 쇼는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각 스테이지 별로 각기 다른 컨셉의 무대가 꾸며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먼저, 첫 번째 스테이지는 '플라워 쇼(Flower Show)'입니다.

플라워 쇼는 '꽃'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와 노래, 춤 등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플라워 쇼의 주인공은 단연 '꽃'이었는데요, 꽃을 활용한 의상과 분장, 그리고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습니다.

특히, 꽃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 앞에서 펼치는 퍼포먼스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플라워 쇼(Flower Show)'입니다.

플라워 쇼는 '꽃'을 주제로 한 댄스와 노래, 연주 등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플라워 쇼의 주인공 역시 '꽃'이었는데요, 꽃을 형상화한 의상과 분장, 그리고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습니다.

특히, 꽃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 앞에서 펼치는 퍼포먼스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