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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방법으로 요로결석 예방하기

효과적인 방법으로 요로결석 예방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평소에 어떤 음식을 즐겨 드시나요? 저는 주로 고기류를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소고기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자주 먹고 있는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등심'이라는 부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등심은 지방함량이 적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부위인데요, 이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등심이 건강에도 매우 유익하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 ​ 우선, 우리 몸의 결석이란 무엇일까요? 결석(結石)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돌같이 단단해진 물질로 신장이나 요관, 방광, 요도 등의 비뇨기계에 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석은 대부분 칼슘과 수산염 성분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중에서도 수산칼슘석 같은 경우에는 물 속에 녹아있는 칼슘염 결정체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소변 내에서 녹지 않고 남아있게 되는데 이것들이 뭉쳐져서 돌처럼 딱딱해지면서 신장결석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신장결석은 통증이 없어서 그냥 방치되거나 증상이 악화된 후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분 섭취량 감소와 땀 배출 증가로 인해 소변이 농축되면 요산결정체가 쉽게 생길수 있으며 이로인해 통풍성 관절염이 유발됩니다.

따라서 결석의 생성을 막으려면 충분한 수분섭취와 염분제한, 그리고 단백질과 비타민C의 섭취를 늘리는것이 중요합니다.

​ ​ 그렇다면 이런 결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까요? 바로 체외충격파쇄석이라는 시술법을 통해 치료할 수가 있답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충격파 에너지를 결석까지 전달하여 분쇄시키는 원리로써 마취없이 진행되므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수술 없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모든 결석이 체외충격파로만 해결가능한건 아니랍니다.

결석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30% 정도만이 체외충격파로 제거가 된다고 해요.

나머지 70% 이상은 자연배출 또는 내시경수술을 통해서만 제거가 가능한데요, 이때 사용되는 기구 역시 의료용으로 인체에 무해하기에 안심하시고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 ​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의 과정 및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먼저 환자분께서 병원 내원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로 금식상태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로 복용 중인 약물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구요, 세번째로 최근 3개월 이내에 혈뇨 혹은 배뇨통등의 증상이 있었던 경험이 있으신지 체크해주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혈압약, 당뇨약, 이뇨제 등의 복용 여부를 미리 말씀해주시면 더욱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겠지요? ​ ​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요로결석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쇄석기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답니다.

먼저 FEMTO LDV-200 모델은 기존의 장비보다 더 넓어진 범위의 결석제거가 가능하며, 최대 200mm 까지 파쇄가 가능해요.

또 다른 기종인 ERCP-500모델은 기존장비보다 작은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 ​ 다음으로 소개드릴 장비는 NETECH사의 TURBOMEDER 인데요, 이 장비는 기존의 장비보다 훨씬 강력한 힘으로 결석을 분쇄시켜준다고 해요.

게다가 충격파가 아닌 초음파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라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