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손민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 완벽 소화!박민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첫 촬영 현장 공개...러블리 매력 발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분다.'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박민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그겨울 첫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로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민영과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는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 오수(조인성 분)가 시각장애인과 상속녀 오영(송혜교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2월 1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 = 박민영 트위터 연예 '야왕' 권상우-수애, 애틋 포옹 포착...눈물 펑펑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수애가 권상우의 품 안에서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14회에서 하류(권상우 분)는 주다해(수애 분)에게 백학재단 이사장 자리를 포기하고 떠나라고 말한다.
이에 다해가 떠날 결심을 하자 하류는 다해의 목을 끌어안는다.
이 장면은 최근 경기도 일산 탄현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절함 가득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연예 '오자룡이 간다' 진태현-서현진, 달달 신혼부부 포스 물씬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진태현과 서현진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일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간다' 제작사 측은 극중 오자룡(이장우 분), 나공주(오연서 분) 커플의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끼거나 볼뽀뽀로 애정표현을 하는 등 실제 부부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자룡과 공주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주 역시 자룡과의 만남 이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