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반려견 종류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강아지들인데요.
어떤 아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푸들(Poodle) 푸들의 기원과 역사를 살펴보면 고대 이집트의 벽화나 도자기 조각 등에도 등장할 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사람에게 사육된 품종으로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오랫동안 가정견과 애완견 양쪽 모두로 인기있는 품종이기도 하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예전만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꾸준한 수요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2) 말티즈(Maltese) 이탈리아 로마시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그 역사가 깊은데요.
과거 귀족이나 왕족 그리고 부유한 상인계층 사이에서만 유행했었지만 지금은 대중적인 애견으로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어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함과 영리함 덕분에 어린아이와도 함께 지내기 적합해서 어린 자녀분들과도 같이 생활하기 정말 좋아요.
3) 치와와(Chihuahua) 멕시코 원산지로 알려진 소형견이며, 짧은 다리와 긴 허리를 가진 체형입니다.
다른 개보다 크기도 작아서 실내에서 기르기 적당해요.
4) 포메라니안(PhoMeraniagne) 원산지인 독일에서 유래했으며, 프랑스어로 '작다'라는 의미라고 해요.
이름 그대로 매우 앙증맞게 생긴 외모를 자랑한답니다.
5) 비숑프리제(Bichon Frise) 프랑스어로 '곱슬거리는 귀공자'란 뜻이라고 해요.
곱슬거리는 털이 마치 솜사탕 같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다는 사실!! 6) 시바견(Shiba Inuki) 일본 토종개로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퍼진 종이에요.
성격이 온순하여 주인 외 낯선 사람에게 짖거나 물어도 크게 화내지 않아 집 지키기에 제격이랍니다.
7) 닥스훈트(Dachshund) 원래 오소리 사냥용 개로 이용됐는데, 오늘날에 와서는 애완견의 역할까지 담당한다고 해요.
8) 시츄(Ci chyu) 중국 황실 출신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기도 한데요.
생김새가 사자를 닮았다고 해서 라이온테일(Lion tail)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9) 퍼그(Furk)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처음 길러졌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하진 않구요.
19세기 무렵 미국 남부지방에서 노예사냥꾼들이 데리고 온 개의 후손 중 하나라고도 전해집니다.
10) 페키니즈(Pequenis) 중국 명견인 차우차우를 조상으로 두고 있어 일명 챠오챠오라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11) 불독(Bulldog) 영국의 국보급 동물이자, 전세계 애견인들의 영원한 친구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충성심이 강하기로 소문난 녀석이랍니다.
12) 프렌치불도그(French Bulldogs) 18세기에 프랑스로 건너가면서 만들어진 견종의 후예라고 볼 수 있어요.
몸집이 비교적 작은데다가 활동량 또한 적어서 주로 집안에서 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13)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 대형견에 속하는 순종 사냥개였던 그레이트 덴으로부터 개량된 종으로, 뛰어난 후각 능력뿐 아니라 민첩성 및 지구력 등이 뛰어나서 경찰견이나 경비견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고 해요.
14) 래브라도리트리버(Rabbit-Tailed Rifleman) 캐나다 북부 지역에서 썰매 끄는 사역견으로 사용되어온 견종인 래브라도리트리버는 균형 감각이 탁월해 맹인 안내견으로 활약하기도 했다고 해요.
15)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 1730년경 영국 요크시에서 짐마차를 끌기 위해 태어난 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