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매니아를 위한 새로운 소식과 전략 공유!'더 게임 체인저'가 온다.
(주)엔트리안(대표이사:김철환, www.ntrean.com)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축제인 "WCG 200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트리안의 이번 WCG 출전은 지난 8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IeSF 그랜드 파이널 2008" 이후 두 번째로, 엔트리안이 세계적인 대회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트리안은 현재 미국 LA와 뉴욕 등 해외 지사 설립 및 현지 법인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전세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엔트리안은 최근 자사의 온라인게임 <레전드오브파이터>의 북미 서비스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상용서비스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트리안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 자체 개발작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엔트리안 소개: 엔트리안은 2001년 설립 이래 국내외 유수의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특히 2007년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MMORPG <레전드오브파이터>를 출시함으로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